바로 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촬영을 했어요~!!
1시 예약으로 6시 넘어서까지 열정적인 촬영을 했네요!!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이지 오전일곱시 스튜디오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일단 스텝분들이 너무 좋으셨어요~도착하자 마자 짐도 들어주시고~ 가져온 의상도 모두 체크해주시고-꼭 원하는 컷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더라구요,
같이 간 동행이 많아서 시끌벅적했는데도 같이 기분좋게 웃어주시고, 마지막 한복 컷까지 예술혼을 불태워 주시던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성함이 한기성 작가님이셨는지..이성광 작가님이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ㅜㅠㅜ)
제 드레스 자락을 열심히 날려주시던 스텝분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 인화를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서 기분도 업! 표정도 더 자연스러워지고! 행복하더라구요~!!!
오전 일곱시 스튜디오 사랑합니다~**
자연스러운 이미지, 자연채광과 찰떡같은 스튜디오 세팅!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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