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오후 3시 촬영했던 키큰 예랑이와 키작은 예신이예요:)
촬영 몇일 전 부터 정말 긴장하고 설레이는 맘으로 당일 날 도착했을때는
더더더더 많은 걱정을 했답니다......조금 웨이팅이 있긴했지만,,,
예쁘고 멋진 예비부부님들이 많으셨으니 어쩌겠나요..?ㅎㅎ
저와 예랑이 키가 너무너무 차이가 많았지만,, 제일 높은 힐과
키높이 받침대로...ㅎㅎㅎ 저 위에 처럼 그나마...ㅋ 차이 없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바로 사진까지도 인화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렸어요 ! 저희 아닌줄.....ㅋㅋ
너무 편하게 찍어주신 이성광 팀장님 !! 옆에서 써포트 잘 해주셨던 보조작가님!
이건 진짜 ....다른 사람이 태어났네요... ㅎㅎ
저희는 오랜시간 촬영한다고 하고 너무 힘들다 해서 걱정했는데,
팀장님과 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빨리도 끈나고 정말 힘들지 않게 찍었어요^^
다음에 제 친구들 시집간다고 하면 여기로 강추 할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촬영하시느라 지치실 법도 한데 계속 웃어주시면서 촬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셀렉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빨리가서 다시 태어난 제모습 보고 싶네요.
셀렉할때 또 뵐께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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