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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촬영후기입니다^.^
walrus 조회수:731 121.167.118.170
2017-01-31 10:06:57

안뇽하세요 ㅎㅎㅎ

요즘 너무 추워서 결혼준비 하기 힘드네요 ㅠㅠ

저는 스튜디오 생략하려다가 세미로 간단히 찍기로 마음먹고, 나중에 봐도 색감이 세련되고 손색없을 곳으로 찾다보니 오전일곱시가 눈에 탁 보이더라구요! 인물 중심의 화사한 느낌의 샘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스튜디오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레스를 한벌 빌려주셨고, 한벌은 자유복인데 제가 셀프웨딩드레스 인터넷으로 구매해 갔어요~

헬퍼이모님이 악세서리며 볼레로를 많이 가져오셔서 드레스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했습니당^^

아직 원본 결과물을 못받았는데, 일단 친구들이 폰 사진으로 찍은것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폰 사진만으로도 스튜디오 분위기가 깡패인데 원본 사진은 얼마나 이쁠까요 ㅎㅎㅎ

신랑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 제 사진만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

해가 들어오는 낮에는 자연광 이용해서 많이 찍으시는것 같구요.

자연광 없어도 조명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전혀 문제되지 않았네요.!!!

보조작가님께서 반사판도 요리조리 잘 해주셨어요^_^무한감사~

 

스튜디오에 있는 드레스도 샵에서 빌린것 못지 않게 디자인도 훌륭하고 오염없이 상태가 좋았어요^^

가끔 인터넷에 너무 안좋은 글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는 플래너님이 선물해준 생화 부케를 들고 찍었습니당 ㅎㅎㅎ

꽃시장 가서 꽃 사다가 직접 만들어 오셨다는.....아 너무 상냥해....ㅠㅠ

이게 제가 산 드레스?원피스입니당.ㅋㅋㅋ 풍성 라인은 빌려입고 제가 구매한건 머메이드 라인입니다

포즈랑 표정 진짜 어색함 1등인데, 대표님이 웃음을 많이 유도해주셔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찍었어요

역시 전문가 포스가...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

 

사실 제가 촬영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메이크업샵에서부터 식은땀도 흘리고.... 진짜 촬영 취소하려다가 겨우겨우 했거든요.ㅠㅠ

신랑이랑 플래너님 다 걱정하면서 스튜디오 도착했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참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니 좀 마음에 안심이 되었어요.

촬영해주신 대표님도 촬영을 천천히, 차분하게 진행해주셔서 제 몸이 무리하지 않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촉박하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게 다음 스테이지, 그 다음 스테이지, 밟아가는 느낌으로 여유롭게 찍었어요

막 천컷 찍어서 한컷 건져야지, 이런 기분이 아니라 한컷을 찍더라도 성의있게 찍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전에 여기 대표님 경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뢰가 팍팍 갔는데, 참 감사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작가님을 믿고 따르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어찌됐든 컨디션 안좋아서 아침부터 우울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는 무척 행복하게 찍었네요^_^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 ㅠㅠ

몸이 아프니까 표정도 자꾸 찡그려지고, 자세도 구부정하게 나와요... 으윽...

 

레몬테라스에도 후기 올리자마자 조회수 1000이 넘고 스튜디오 정보 달라고 댓글이 무수히 달렸어요 ㅎㅎㅎ

댓글 달아주신 회원들께 쪽지 드리면서 왠지 뿌듯하네요^_^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9827118

원본CD받으면 제 개인 블로그에도 폭풍 포스팅 하려구요 ㅎㅎㅎ

아참, 근데 여기 다른 후기를 보니 다들 인화사진을 받으셨는데 저는 당일에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못받았네요 ㅠㅠ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리려구요 ㅎㅎㅎㅎㅎ

오전일곱시에서 촬영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랍니당^_^~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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