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4일 12시부터 장장 5시간 반동안 촬영한 박지수&김충원 예비부부입니다.
스튜디오를 선택할 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보고
오전일곱시로 선택했어요^^
촬영장에 들어가자 권성현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 미팅에 들어갔어요.
드레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무슨 색깔인지, 평소 어떻게 미소짓는지를 꼼꼼히 체크해주신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갔죠~
이렇게 친구, 동생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들을 보고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이정도인데, 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은 얼마나 잘 나올까 기대에 부풀어있답니다^^*
이건 제 동생이 언니 인생샷이라고 했던 사진이에요ㅎㅎㅎㅎ
장장 5시간 반을 찍느라 고생해주신 권성현 실장님~ 감사해요~^^*
9월 3일 사진 셀렉하는 날 기대하는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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