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진 찍을뻔 한 우여곡절을 겪고
잔뜩 긴장된 상태에서 스튜디오에 도착했는데
스태프분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신 덕분에
예쁘게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었어요 ㅎㅎ
어색한 표정의 신랑 덕분에 촬영하면서도 많이 웃고
계속되는 대표님의 칭찬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자연스런 사진이 나올 수 있었어요♡
신랑은 조금 아쉽다며 리마인드웨딩촬영을 꼭 하자는데
그 때도 꼭 오전일곱시에서 찍고 싶어요!ㅎㅎ
다른 사람들은 7~8시간 걸린다는 촬영을
5시간만에 속사포로 끝내주셔서 더 감사합니당 (__)
이제 셀렉날만을 꼬박 기다리고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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