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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금요일 마지막 타임~ 후기!
김송이 조회수:1073 14.42.60.216
2016-07-01 03:44:08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4일 금요일 16:30분 타임에 

권성현 실장님께서 촬영해주신 성진-송이 예비 부부 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작가님이 친절하고! 세트도 이쁘고! 사진도 엄청엄청 잘나오는데! 후기가 왜 적은건지ㅠ

제가 열심히 전파해야겠습니다!! ㅎㅎ

 

본격적인 후기를 적기전에...우선!


촬영해주신 권성현 실장님과 보조 작가님 (성함을 못여쭤봐서..죄송해요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촬영 내내 즐겁고, 화이팅! 할 수 있었어요!

 

스튜디오 선택은 사진에 매우 예민하고, 확고한 철학이 있는 신랑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였습니다.

중후한 원목 느낌의 배경보다는 깔끔한 파스텔톤 배경이 많고, 인물중심, 자연 채광, 꽃과 풀이 많은 초록초록한 이미지의 스튜디오를 찾고 있었는데 ‘오전일곱시’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박람회 때 수많은 스튜디오 앨범들을 봤는데

오전일곱시가 제일 이쁘게 잘 나오고, 저희가 원하는게 다 반영 되있는거에요!!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신랑님의 한마디 "여기가 제일 잘찍네, 퀄리티도 제일 좋고"

 

후기 시작합니다! 오전일곱시 스튜디오에는 옥상씬이 있는데, 옥상 장면에서 노을이 지면 예쁘겠다 생각하고 늦은 타임에 잡았습니다. 하지만… 촬영하는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정말 눈물났어요 ㅠㅠ

낮에 잠시 날씨가 좋아져서 만세를 부르며 신나러 룰루랄라~하지만 메이크업 받고 나오니 비가 계속 왔다가 그쳤다가 저희랑 밀당을 하더라고요..

걱정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제가 계속 안절부절 하니 권성현 실장님이 날씨 좋아질거다, 노을지는 옥상 찍을수 있을거다. 계속 다독여 주시고, 날씨 좋아지면 바로 올라가자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촬영전 상담받을때 실장님이 저에게 질문을 하나 하셨었는데..

"신부님 미소 짓는게 더 어려우세요? 아니면 치아보이게 웃는게 더어려우세요?"

저 매우 당당하게 "치아요!" 라고 했다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입을 다물줄 모르는 신부 ㅎㅎㅎ

 

드디어두근두근~어색함과 함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표정이나 포즈, 모든게 다 걱정이었는데 실장님이 완전 친절하게! 정확하게! 코치를 파바박~ 그리고 예뻐요! 좋아요! 아낌없는 칭찬을 ~!

실장님만 따라하면 나도 모델~!!제가 포트폴리오 보고 엄청 좋아라 한 씬인데....첫 촬영씬이라 매우 어색어색..

다시 하게 해주세요! 잘할 수 있어요! (리마인드 웨딩 벌써부터 노려봅니다 ㅎㅎ)

 

저희가 준비해 간 소품들이 꽤 많았는데,(피켓, 바람개비, 생화부케, 안개꽃, 헬륨 풍선 등) 하나도 빼먹지 않고 모두 촬영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센스쟁이 실장님~ 좋은 포인트에서 예쁘게 담아주셨어요(촬영때 소품 활용한 사진은 일부만 첨부할께요 원본을 아직 못받아서ㅎㅎ)

결론은  권성현 실장님 짱짱맨!!

 

소품은 100% 신랑님의 솜씨!! 자상한 나의 신랑~

실내에서 열심히 실장님을 의지하며 촬영하다보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좋아졌어요!

바로 옥상으로 Go~!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은, 정말정말 너무 멋지게 잘 나온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샷 건짐!!! 노을진 옥상씬을 찍고 실내로 돌아와서 촬영을 계속 했는데요, 저희가 마지막 타임이어서 어느새 스튜디오에는 저희만 ㅎㅎ

실장님이 여유롭게 찍어봐요~ 라고 하셨지만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죄송했어요ㅠㅠ

9시가 넘어가니까 저랑 신랑이 체력이 딸려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성현 실장님과 보조 작가님께서 힘을 듬뿍 실어 주셔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셀렉날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저에게 '오전일곱시스튜디오'는 너무너무 즐겁고, 편안했고, 믿음과 신뢰가 가는 스튜디오였어요.

 

앞으로 결혼을 앞둔 지인분들게 ‘오전일곱시스튜디오’ 적극 추천하고 다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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